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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규 2021-06-28 12:03 340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저는 저는 대학생활에 관한 생각과 기대가 없었습니다
그저 코딩을 배우고싶다는 학구열만 있었죠 김광백 교수님께서는 제가 원하는 것들을
다 충족시켜주시고 방학 때 아르바이트 자리도 구해주셨습니다
C언어를 배우면서 책에 나오지않는 컴퓨터 구조적인 것 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강의 도중에 생겼던 의문을
바로 그 다음말에 이해시켜주는 저에게 너무 맞는 교수님이십니다 밥도사줘요
강의를 제외하고 동기들밖에 없다는 것도 있는데 나이는 다를 수 있어도 형 동생하면서 생활하니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