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학과

작년까지만 해도 고등학교 3학년으로 어떤 학과를 선택하고 어디 학과로 가야 할지 막막하고 선 듯 선택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고3 1학기를 마치고 컴퓨터를 좋아하던 저는 인공지능 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신설학과여서 걱정도 많았고"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좋았기 때문입니다. 학과에 컴퓨터 성능 열정 있으신 교수님 그리고 신입생 몰이 프로그램과 같은 여러 학교 프로그램으로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었고 저희 학과장이신 김광백 교수님과 함께 수업을 하면서 기초부터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모르는 부분이나 어려웠던 부분 같은 경우에는 교수님이 다시 한 번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뒤에 처지거나 실력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았고 또한 교수님과 면담을 하고 고민이나 진로 방향을 잘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기업체 탐방을 통하여 우리가 대학을 졸업하고 무슨 일을 하는지 또 어떤 시설에서 일을 하는지 시설도 볼 수 있었고 김광백 교수님 밑에서 배우신 선배님들을 뵙고 현장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고 어떤 일들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얘기들도 들었습니다. 한 학기를 마치면서 저는 한 학기 동안 시간이 매우 빠르게 흘러간 것 같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위에 말했던 것처럼 여러 가지 활동도 하고 프로그램도 참여하면서 뜻깊었던 시간도 많았고 또 잘 참여했다는 생각이 매우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김광배 교수님 밑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코딩 기술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 학기 동안 열심히 알려주시고 도움 주신 교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