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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제 2021-07-20 23:32 428
저는 신라대 인공지능학과에 오기 전 학교의 이름과 나의 컴퓨터에 대한 지식 부족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1학기를 보내고 나서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일단 부산에 인공지능을 전공으로 하신 분은 김광백 교수님 밖에 안계시고, 그 교수님이 신라대 인공지능학과에 계십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코딩을 능숙하게 하는 학생은 교수님이 업체에 알바를 시켜주십니다. 그리고 수업에 들어가면 컴퓨터를 아예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질문을 하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십니다. 게다가 배우지 않은 내용이더라도 질문을 하면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십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학교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